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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민수기 21장 — 놋뱀 — 바라보는 자가 산다

한눈에 보기

에돔 우회 여정의 어려움에 지친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자 불뱀이 나타나 물어 사람들이 죽는다. 모세가 기도하자 하나님이 놋으로 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라 하신다. 바라보면 산다. 이어 시혼과 옥을 정복하며 요단 동편을 얻기 시작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예수님은 이 놋뱀 사건을 직접 자신에게 적용하셨다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고 하셨다(요 3:14). 죽음의 상징을 바라볼 때 살게 되는 역설이 십자가에서 완성된다.

원어 한 단어

נָחָשׁ(나하쉬, 히브리어)— 뱀

뱀(나하쉬)이 죽음의 도구이기도 하고 동시에 구원의 상징이 된다. 놋으로 만든 뱀(네호셰트)을 바라보면 산다 — 같은 뿌리 말로 '뱀'과 '놋'이 연결된다. 죽음의 형상에서 생명이 나오는 역설이다.

묵상 포인트

뱀에 물린 자가 뱀을 바라볼 때 산다. 죽음의 상징이 구원의 수단이 되는 역설 — 십자가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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