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민수기 18장 — 제사장의 몫과 레위인의 기업
한눈에 보기
제사장과 레위인의 책임과 그에 따른 몫이 규정된다. 제사장은 성소의 허물을 책임지고, 레위인은 성막을 책임진다. 그 대가로 이스라엘의 헌물 중 지정된 부분을 받는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에서 땅을 받지 않는다 — 하나님 자신이 레위인의 기업이 되신다고 선언하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제사장의 기업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선언(18:20)은 깊은 신학을 품는다. 이 땅이 없음이 결핍인가, 아니면 더 큰 특권인가? 신앙의 깊이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원어 한 단어
תְּרוּמָה(테루마, 히브리어)— 드려 올린 것·봉헌물
테루마는 들어 올려 하나님께 드린 예물이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이 봉헌물로 생계를 잇는다. 이스라엘의 감사가 하나님의 일꾼을 먹인다는 아름다운 연결 구조다.
묵상 포인트
레위인의 기업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소유보다 관계가 크다 — 이것이 성직의 특권이면서 위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