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민수기 15장 — 광야 이후를 위한 율법 보충
한눈에 보기
가나안 땅에 들어간 뒤 드릴 제사 규정이 주어진다. 무심코 저지른 죄(부지중의 죄)와 고의적인 죄에 대한 구분과 처리가 규정된다. 안식일에 나무를 주운 사람이 처형되는 사건이 기록되고, 옷 가장자리에 술(지즈짓)을 달아 계명을 기억하라는 명이 이어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부지중의 죄(부주의·실수)는 속전이 가능하지만, 고의로 지은 죄(높은 손으로 지은 죄)는 공동체에서 끊어진다. 하나님은 동기를 보신다. 이 준엄한 율법이 나중에 '예수님의 속죄'가 얼마나 절박한지를 보여준다.
원어 한 단어
שְׁגָגָה(셰가가, 히브리어)— 부지중에 저지른 죄·실수
셰가가는 의도하지 않은 실수다. 율법은 이것과 고의적인 죄를 구분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과 반역을 다르게 보신다 — 이 구분 자체가 하나님이 마음을 아신다는 표시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은 행동뿐 아니라 의도를 보신다. 실수와 반역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