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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마가복음 10장 — 제자도의 길 — 내려놓음과 따름

한눈에 보기

예수가 이혼에 관한 물음을 받으시고 하나님이 처음부터 의도하신 관계의 뜻을 밝히신다. 어린아이들을 품으시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태도를 가르치신다. 재물이 넉넉한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을 때 예수는 소유에 대한 완전한 내려놓음을 요구하시고, 그가 떠나자 재물과 하나님 나라 사이의 긴장을 제자들에게 설명하신다. 세 번째 수난 예고 뒤 높은 자리를 요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는 섬김이 참된 위대함의 길임을 선언하신다. 여리고를 떠날 때 소리치며 매달린 시각 장애인을 고쳐 주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세 번째 수난 예고와 높은 자리 요청이 바로 이어지는 배치는, 예수가 가르치신 것과 제자들이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를 드러낸다.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인다는 것은 아무 조건 없이 의존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여리고 맹인이 주저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선 장면은 모든 것을 두고 따르는 제자도의 상징적 행위로 읽힌다.

묵상 포인트

이 장은 따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반복해 물어본다 — 재물도, 지위도, 고통도 각각 그 물음 앞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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