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레위기 27장 —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것의 가치 — 서원과 헌납 규정
한눈에 보기
레위기의 마지막 부록이다. 사람을 서원한 경우 성별·나이에 따른 공식 가치(에레크)가 정해져 있고, 그것으로 대신 드릴 수 있다. 짐승·집·밭을 서원하거나 헌납하는 규정, 되찾는 방법, 맏배 동물의 규정, 그리고 끊을 수 없는 완전히 바쳐진 것(헤렘), 십일조 규정이 이어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에레크는 서원한 것을 현금으로 환산할 때의 공식 기준 가격이다. 왜 이런 규정이 필요한가 — 충동적으로 큰 서원을 했다가 이행하지 못하는 문제를 방지하고, 현실적으로 이행할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서원을 함부로 하지 말되, 했으면 반드시 지키라는 원리가 이 장 전체를 관통한다.
원어 한 단어
עֵרֶךְ(에레크, 히브리어)— 가치 산정 / 어림값
서원한 사람이나 물건을 하나님께 현금으로 바칠 때의 공식 기준가. 성별·나이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하나님께 드린 것은 아무렇게나 취소되지 않는다 — 서원의 무게를 가르치는 규정이다.
묵상 포인트
레위기는 서원으로 끝난다.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것은 무게가 있다 — 충동이 아니라 분명한 의지로, 말했으면 반드시 지키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의 신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