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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레위기 26장 — 순종의 길과 불순종의 길 — 언약의 복과 저주

한눈에 보기

레위기 법전의 결론이다.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면 비·수확·평화·번영·하나님의 동행이 따른다. 그러나 거부하면 공포·기근·전염병·전쟁·포로가 닥친다. 저주는 다섯 단계로 점점 강도가 높아진다. 그러나 마지막에 하나님은 그럼에도 그들을 기억하겠다며 회복의 문을 열어 두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복과 저주의 형식은 고대 근동 종주-봉신 조약(수제라니티 조약)의 전형이다. 하나님이 왕이시고 이스라엘이 신하인 언약의 틀이다. 저주 목록이 길고 가혹하지만, 26:40~45의 회복 약속이 마지막 말이다 — 이 언약의 희망은 포로기에도 붙들 수 있는 약속이 된다.

원어 한 단어

חֻקָּה(후카, 히브리어)— 규례 / 법령

레위기의 모든 규정을 가리키는 단어 중 하나. '새기다'는 동사에서 나온 말로,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깊이 새겨진 삶의 방식을 뜻한다. 하나님의 후콧(규례들)을 지키는 것이 복의 조건이다.

묵상 포인트

언약에는 조건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지막 말은 심판이 아니라 기억하심과 회복이다 — 그럼에도 기억하겠다는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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