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레위기 19장 — 일상이 거룩이다 — 성결법전의 핵심
한눈에 보기
레위기 전체에서 가장 넓고 다양한 주제를 담은 장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는 명령 아래, 부모 공경·안식일·우상 금지·이삭 남기기·도둑질 금지·공정한 재판·이웃 사랑·혼종 금지·귀머거리와 눈먼 자를 존중·노인 공경·이방인 사랑·공정한 저울이 한 장에 이어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말씀(19:18)이 이 장의 한복판에 있다 — 예수님이 가장 큰 계명의 하나로 인용하신 바로 그 구절이다. 19장은 십계명의 삶 속 적용이자 확장판이다. 거룩함이 성소에 갇힌 것이 아니라 밭에서·저울 앞에서·이방인을 대할 때에 드러난다.
원어 한 단어
קָדוֹשׁ(카도쉬, 히브리어)— 거룩한 / 구별된
하나님을 묘사하는 가장 핵심적인 단어. '거룩하다'는 완전히 구별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 거룩하신 분의 백성이 되는 것은 삶 전체가 그분과 닮아 가는 것을 의미한다.
묵상 포인트
거룩은 성소 안의 일이 아니다. 밭에서 이삭을 남기고, 저울을 속이지 않고, 이방인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거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