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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레위기 15장 — 몸의 유출과 정결 — 유출 규례

한눈에 보기

남녀의 각종 신체적 유출에 관한 정결 규례다. 병적 유출이 있는 남자, 유출이 멈춘 경우, 정상적 유출, 여성의 월경, 비정상적 유출 등이 구분되어 각각의 정결 방법이 규정된다. 대부분 유출이 끝나고 7일이 지나 씻으면 정결해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현대인에게 가장 생소한 규정 중 하나다. 이 규정들의 기능은 복합적이다 — 의례적 정결 유지, 전염병 예방, 그리고 경계(boundary) 상징의 연속선 안에 있다. '부정'은 죄가 아니라 성막 접근이 일시적으로 제한되는 상태다. 신체의 가장 취약하고 내밀한 영역까지 하나님이 규정으로 다루신다는 것이 포인트다.

원어 한 단어

זוֹב(조브, 히브리어)— 유출 / 흐름

비정상적 신체 유출을 가리키는 말. 이 유출 상태에 있는 사람을 '자브(남성)/자바(여성)'라 부른다. 예수님이 만나신 12년 혈루증 여인(막 5:25~)이 바로 이 조항 아래 있던 사람이다 — 그 오랜 '경계 밖'의 삶을 예수님이 고치셨다.

묵상 포인트

몸의 가장 취약한 상태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 레위기는 그 방법까지 세심하게 가르친다. 어떤 상태의 사람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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