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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레위기 11장 — 무엇을 먹을 것인가 —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한눈에 보기

동물의 정결 기준이 상세히 규정된다. 육지 짐승은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하는 것만 먹을 수 있다. 물고기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어야 한다. 새들 중 금지 목록이 열거되고, 기어 다니는 것들은 대부분 금지다. 부정한 것의 사체에 닿아도 부정해진다.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는 명령으로 장이 마무리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왜 이런 구분이 있는가 — 위생설, 경계 상징설, 거룩한 구별 훈련설 등 여러 해석이 있다. 성경이 명시하는 이유는 하나 —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이다(11:44~45). 음식 규정은 매일 식탁에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하게 하는 훈련이었다.

원어 한 단어

טָמֵא(타메, 히브리어)— 부정한 / 오염된

레위기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 도덕적 더러움이 아니라 성소에 들어갈 수 없는 의례적 상태를 가리킨다. 반대말은 타호르(정결한). 이 구분은 거룩한 것과 일상의 경계를 유지하는 시스템이었다.

묵상 포인트

먹는 행위도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다. 매일의 식탁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하는 것 — 그것이 음식 규정의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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