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사기 8장 — 기드온의 승리와 에봇의 함정
한눈에 보기
기드온이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해 처단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기드온에게 대대로 왕이 되어 달라 청하지만, 기드온은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노략한 금 귀고리를 모아 에봇을 만들고, 이것이 나중에 이스라엘의 올무가 된다.
어려운 표현 풀이
기드온의 입으로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고백이 나왔지만, 그 손으로 에봇을 만들어 종교적 혼합을 일으킨다. 말과 행동이 다른 지도자의 전형이다.
원어 한 단어
נֶזֶם(네젬, 히브리어)— 귀고리 / 코걸이
기드온은 전리품으로 얻은 금 귀고리(네젬)를 모아 에봇을 만들었고,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됐다(8:27). 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전리품이었지만, 그것으로 무엇을 만드느냐가 축복과 올무를 가른다.
묵상 포인트
기드온 이야기의 반전 —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선언 직후에 스스로 종교 권력을 만든다. 고백과 삶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