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사기 7장 — 삼백 명과 나팔 — 줄인 군대의 대승
한눈에 보기
기드온의 군대가 삼만이 넘었는데, 하나님이 인원을 줄이라 하신다. 두려운 자를 먼저 돌려보내고, 물을 마시는 방식으로 다시 걸러 최종 300명만 남긴다. 300명이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로 적진을 교란해 미디안 군대가 스스로 무너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왜 인원을 줄이셨나 — 이스라엘이 스스로 자랑하여 자기 손이 자신을 구원했다고 할까 봐서다(7:2). 이 전쟁에서 인간의 능력이 결과를 결정해서는 안 됐다는 것이 핵심이다.
원어 한 단어
שׁוֹפָר(쇼파르, 히브리어)— 양각 나팔 / 뿔피리
300명이 저마다 쇼파르를 불고 항아리를 깨뜨리자 적진이 무너졌다. 쇼파르는 유대 전통에서 지금도 새해(로쉬 하샤나)와 속죄일(욤 키푸르)에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상징하는 악기다.
묵상 포인트
300명은 이길 수 있는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실 수 있는 숫자다. 이것이 기드온 이야기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