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사기 6장 — 기드온의 소명 — 포도주 틀 속의 용사
한눈에 보기
미디안의 7년 압제로 이스라엘이 동굴에 숨어든다. 하나님의 사자가 포도주 틀 안에서 몰래 밀을 타작하던 기드온에게 나타나 그를 용사라 부르며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말한다. 기드온이 의심하며 거듭 표징을 구하고, 하나님이 연거푸 응답하신다. 결국 기드온은 아버지의 바알 제단을 밤에 헐고 하나님의 제단을 쌓는다.
어려운 표현 풀이
하나님이 '용사여'라고 부르셨을 때 기드온은 그 이름과 가장 먼 처지에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을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될 모습으로 부르신다.
원어 한 단어
מַלְאָךְ(말아크, 히브리어)— 사자 / 전령 / 천사
이 장에서 하나님의 사자(말아크)가 기드온에게 나타난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때로 하나님 자신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가깝게 나타난다 — 기드온이 하나님의 사자를 대면했다며 두려워하는 이유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은 왜 이런 일이 임했느냐는 기드온의 한탄에 대답 대신 사명을 주신다. 설명이 먼저가 아니라 부르심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