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사기 3장 — 첫 사사들 — 옷니엘, 에훗, 삼갈
한눈에 보기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자 쿠산 리사다임이 8년 동안 압제한다. 부르짖음에 하나님이 첫 사사 옷니엘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이 40년 쉰다. 이어 모압 왕 에글론의 압제, 그리고 왼손잡이 에훗이 기지를 발휘해 에글론을 제거하고 이스라엘이 80년 쉰다. 마지막에 삼갈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인 짧은 기록이 나온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에훗 이야기는 군사 첩보 이야기처럼 읽힌다. 왼손잡이라는 특징, 오른 허벅지에 칼을 숨긴 것, 에글론의 뚱뚱함 — 생생한 서사지만 중심은 하나님이 뜻밖의 사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건지신다는 것이다.
원어 한 단어
יָשַׁע(야샤, 히브리어)— 구원하다 / 건지다
이 동사는 '예수아(예수)', '이사야', '호세아' 같은 이름들의 공통 뿌리다. 사사기에서 반복되는 이 '건지심'은 구약 전체의 구원 이야기를 예비한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이 왼손잡이와 소 모는 막대기를 구원의 도구로 쓰신다. 하나님의 선택 기준은 사람의 조건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