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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사기 14장 — 삼손의 결혼과 수수께끼

한눈에 보기

삼손이 블레셋 여인을 보고 결혼하려 한다. 딤나로 가다 길에서 사자를 맨손으로 찢어 죽인다. 잔칫날 삼손이 수수께끼를 내지만, 아내가 남편 친구들에게 답을 알려줘 배신당한다. 화가 난 삼손이 블레셋 사람 30명을 죽이고 아내에게서 떠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다는 수수께끼는 사자 주검 안의 꿀에서 나온 것이다. 삼손의 이야기 전체가 이 수수께끼처럼 — 강함과 달콤함 안에 죽음이 숨어 있는 구조를 갖는다.

원어 한 단어

חִידָה(히다, 히브리어)— 수수께끼 / 난제

삼손이 낸 수수께끼(히다)는 그의 사적인 경험에 기반한 것이어서 아무도 풀 수 없었다. 성경 지혜 문학에서 수수께끼는 통찰과 도전의 장르이지만, 삼손의 수수께끼는 결혼 잔치를 내기판으로 만들었다.

묵상 포인트

삼손의 힘은 외적에게보다 자신의 욕망과 분노에 의해 먼저 위협받는다. 힘이 클수록 자제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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