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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여호수아 5장 — 할례와 유월절 — 싸우기 전에 거룩해지다

한눈에 보기

가나안 땅에 들어온 뒤, 광야에서 태어나 아직 할례를 받지 못한 남자들이 모두 할례를 받는다. 하나님이 이집트의 수치를 굴려 버렸다며 그곳을 길갈이라 부르신다. 이어 유월절을 지키고, 이튿날부터 가나안 소출을 먹으니 사십 년 동안 내리던 만나가 그친다. 그리고 여호수아 앞에 칼을 든 군대 장관이 나타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전쟁을 코앞에 두고 할례와 유월절을 먼저 지킨다 — 군사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군대임을 먼저 확인한 뒤에야 싸운다. 장관이 자신이 여호와의 군대 장관임을 밝히며 신발을 벗으라고 명한다 — 이 땅은 이미 거룩한 곳이라는 선언이다.

원어 한 단어

מוּל(물, 히브리어)— 할례를 행하다 / 자르다

광야 세대가 받지 못했던 할례(물)가 가나안 입성 직후 일괄 시행된다. 이는 언약의 표를 회복하는 행위다. 전투력이 약해지는 이 시점을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으신다 — 그분이 지키시기 때문이다.

묵상 포인트

이스라엘의 전쟁은 언약으로 시작한다. 할례와 유월절 없이는 전진도 없다 — 거룩함이 전략보다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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