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여호수아 3장 — 언약궤가 먼저 들어가다 — 요단강이 갈리다
한눈에 보기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앞에 선다. 홍수철이라 강이 가득 차 있었다. 그런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발을 물에 담그는 순간, 상류 쪽 물이 멈추고 강이 마른다.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넌다. 출애굽 때 홍해가 갈린 것처럼, 이번엔 요단이 갈린다.
어려운 표현 풀이
언약궤가 먼저 들어간다는 것 — 하나님이 앞서 가신다는 뜻이다. 백성은 언약궤에서 약 이천 규빗(약 900미터) 간격을 두라는 명을 받는다. 거룩한 분 앞에서의 경외와 거리가 함께 있다. 이 도강은 다음 세대에게 여호와는 살아 계신 하나님임을 확증해 준다.
원어 한 단어
אָרוֹן(아론, 히브리어)— 궤(상자)
언약궤(아론 하브리트)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강을 갈라 백성을 건너게 하는 것은 여호수아나 제사장이 아니라 궤, 곧 하나님 자신이다. 전쟁보다 예배가 앞선다.
묵상 포인트
불가능해 보이는 강 앞에서, 먼저 발을 담그는 사람이 기적을 본다. 믿음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