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여호수아 22장 — 제단 논쟁 — 갈라서려는 것이 아니었다
한눈에 보기
요단 동편 두 지파 반이 서편 형제들과 작별하고 귀환하는 길에 요단 곁에 큰 제단을 쌓는다. 이것을 본 서편 지파들이 분노해 하나님을 배반하고 따로 제단을 쌓는 것이냐며 전쟁을 준비한다. 그러나 동편 지파들의 해명은 달랐다 — 나중에 이스라엘과 한 민족임을 증명할 증거로 세운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오해가 풀리고 전쟁이 없이 끝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선한 의도도 설명하지 않으면 오해를 산다. 서편 지파들은 판단하기 전에 먼저 물어보러 갔다 — 비느하스 제사장을 대표로 보내 이유를 물은 것이 갈등 해소의 열쇠가 되었다. 먼저 군사 행동이 아니라 대화를 택한 것이 지혜다.
원어 한 단어
מִזְבֵּחַ(미즈베아흐, 히브리어)— 제단
제단(미즈베아흐)은 예배의 중심이자 공동체의 정체성이다. 동편 지파들이 세운 제단의 목적은 제사가 아니라 '우리도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비(에드)였다. 같은 물건도 의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 먼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묵상 포인트
판단하기 전에 먼저 묻는 것, 그것이 갈등을 전쟁으로 번지지 않게 한다. 오해는 대화로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