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신도를 위한 통독

여호수아 2장 — 라합 — 믿음이 붉은 줄이 되다

한눈에 보기

여호수아가 여리고 정탐을 위해 두 사람을 보낸다. 정탐꾼들이 기생 라합의 집에 묵는다. 왕이 체포하러 사람을 보내자, 라합이 정탐꾼들을 삼대 더미에 숨겨 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하나님이라 고백하며, 자기 가족을 살려 달라 부탁한다. 정탐꾼들은 창문에 붉은 줄을 매달아 두면 살 것이라 약속하고 빠져나온다.

어려운 표현 풀이

라합은 '기생(창기)'으로 소개된다 — 사회에서 가장 낮은 자리. 그런데 온 여리고가 두려워 떨 때, 오직 그녀만이 이스라엘 하나님을 고백한다. 신약에서 라합은 믿음의 증인(히 11:31)과 예수님의 족보(마 1:5)에 이름을 올린다.

원어 한 단어

תִּקְוָה(티크바, 히브리어)— 희망 / 실(줄)

정탐꾼들이 라합에게 창문에 매달 것을 요구한 붉은 줄이 바로 이 티크바(실·줄)다. 그런데 이 말은 동시에 희망을 뜻한다. 붉은 줄을 거는 것이 곧 희망을 건다는 말놀이가 된다 — 라합의 믿음이 가족의 희망이 된 것이다.

묵상 포인트

가장 가능성 없어 보이는 사람이 가장 먼저 믿었다. 하나님 나라의 문은 신분이 아니라 믿음으로 열린다.

통독은 성도님이, 설교 준비는 목사님께 선물하세요

원어 분석·역사적 배경·고전 설교·현대 주석까지 담은 설교 준비 자료집 구독권을 섬기시는 목사님·전도사님, 또는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께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