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여호수아 18장 — 실로 집회 — 제비뽑기로 나머지 땅을 나누다
한눈에 보기
아직 분배받지 못한 일곱 지파를 위해, 여호수아가 실로에 회막을 세우고 전국에서 지형 조사를 실시한다. 각 지파에서 세 명씩 나가 땅을 조사해 일곱 몫으로 나누어 기록하면, 그것을 가지고 여호수아 앞에서 제비를 뽑는다. 베냐민 지파의 몫이 먼저 나오고 그 경계가 상세히 기록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땅 분배에 제비뽑기(고랄)를 사용한다 — 자기 선호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받겠다는 신앙이다. 갈렙처럼 특정 땅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인 분배는 제비로 한다. 뽑기는 공정성의 도구이자 신뢰의 표현이다.
원어 한 단어
גּוֹרָל(고랄, 히브리어)— 제비 / 제비뽑기의 몫
고랄은 제비뽑기에 쓰는 돌이나 나무조각이다. 잠언은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결정은 여호와께 있다고 말한다(잠 16:33). 실로에서의 고랄은 하나님의 결정권에 대한 공동체의 신뢰 표현이다.
묵상 포인트
나누는 방법이 제비뽑기다 — 싸우거나 협상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몫으로 사는 것이 신앙의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