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요한복음 6장 — 군중 먹임과 생명의 원천 강화
한눈에 보기
큰 무리가 따르자 예수는 제자들과 함께 식량 문제를 의논하다가 소량의 음식으로 수천 명을 먹이는 표적을 행하고 남은 분량을 거둔다. 군중이 열광하며 정치적 지도자로 세우려 하자 예수는 물러난다. 그날 밤 제자들이 호수를 건너는 도중 폭풍 속에서 호수 위를 걸어오는 예수를 만난다. 다음날 무리가 다시 찾아오자 예수는 썩지 않는 것을 위해 수고하라고 도전하며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원천임을 선언하는 긴 담화를 펼친다. 이 말씀이 너무 어렵다며 많은 제자가 물러가자, 열두 제자에게 묻는 예수에게 베드로가 그들의 신앙을 대표하여 고백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오병이어 표적보다 그 이후의 담화가 요한복음의 핵심이다. 예수는 표적에 열광하는 군중의 관심을 표적이 가리키는 자신의 정체성으로 반복해 이동시킨다. 살과 피 언어는 초기 청중에게도 충격적이었으며, 이 구절이 성찬 신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후대에 다양하게 해석되어 왔다.
묵상 포인트
군중은 물질적 필요의 반복 공급을 원했고 예수는 전혀 다른 차원의 만족을 제시했다. 제자로 남는 것은 어려운 말씀을 붙드는 결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