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요한복음 16장 — 성령의 오심과 슬픔이 기쁨으로
한눈에 보기
예수는 앞으로 제자들이 겪을 어려움을 미리 알리며, 자신이 떠나는 것이 오히려 유익한 이유로 성령이 오실 것임을 설명한다. 성령은 세상에 대해 죄와 의와 심판에 관한 것을 드러내고, 제자들을 모든 진리로 인도하며 앞으로 올 일들을 알릴 것이다. 잠시 후 볼 수 없다가 다시 잠시 후 볼 것이라는 말에 제자들이 혼란스러워하자 예수는 해산의 고통과 기쁨을 비유로 사용한다. 이후에는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직접 구하는 새로운 기도의 길이 열림을 약속하며, 제자들의 담대함을 위해 세상에 대한 승리의 확신을 선언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성령의 세 가지 역할(죄·의·심판)은 각각 다른 내용을 가리키며, 세상을 향한 것과 제자들을 향한 것이 결합된 복잡한 설명이다. 세상을 이겼다는 현재 완료적 선언은 제자들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래의 사건에 대한 신뢰를 현재에 근거 있게 가질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묵상 포인트
성령의 오심은 예수 부재의 보상이 아니라 현존의 새로운 방식이다. 슬픔이 기쁨으로 바뀐다는 약속은 현실 부정이 아닌 역사의 방향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