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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요한복음 14장 — 떠남의 약속과 보혜사의 오심

한눈에 보기

예수는 자신이 떠나간다는 말에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아버지 집에 준비된 거처가 있으며 자신이 그 길을 열러 간다고 말한다. 도마가 그 목적지를 모른다고 하자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통로임을 선언하고,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자 자신을 본 것이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답한다. 예수를 사랑하는 것과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연결되어 있으며, 또 다른 보혜사로서 성령이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할 것임을 약속한다. 성령은 이 세상이 받지 못하지만 제자들에게는 그 임재가 주어질 것이다. 예수는 평안을 선물로 남기며, 이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른 것임을 강조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보혜사는 그리스어로 곁에서 돕고 변호하는 존재를 의미하는 단어다. 이 개념은 14장을 시작으로 16장까지 여러 차례 등장하며 성령의 역할을 다양한 면에서 설명한다. 아버지가 아들보다 크다는 표현은 삼위일체 신학에서 위격 간 관계를 논의할 때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구절이다.

묵상 포인트

예수의 떠남은 부재가 아니라 더 깊은 임재의 시작이었다. 보혜사와 함께하는 존재로 재정의된 신자에게 두려움과 작별하라는 말이 이 장의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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