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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욥기 37장 — 엘리후의 마지막 발언 — 천둥소리 속의 하나님

한눈에 보기

엘리후는 하나님의 음성이 우렛소리로 울려 퍼지는 자연 현상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번개와 천둥, 눈과 비, 폭풍과 구름이 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며 심판을 위해서든 자비를 위해서든 땅 위에 임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이 자연의 경이 앞에 멈추어 서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깨달아야 한다고 권한다. 마지막으로 엘리후는 하나님이 금빛으로 빛나는 북쪽에서 두려운 위엄을 입고 오시며, 전능자는 능력과 공의와 정의가 풍성하셔서 사람이 그를 찾을 수 없다고 선언하며 발언을 마친다. 이 마무리는 다음 장 하나님의 등장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엘리후의 마지막 발언은 자연 현상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통해 하나님의 위엄을 예비적으로 그려낸다. 이는 곧이어 하나님이 폭풍우 가운데서 직접 말씀하시는 장면과 정확히 연결되어, 엘리후가 사실상 하나님 등장의 서곡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원어 한 단어

קוֹל(콜, 히브리어)— 소리 / 음성

히브리어 콜(소리, 음성)은 이 장에서 다섯 번이나 등장하며 주로 천둥소리를 가리키는 데 쓰인다. 엘리후는 하나님의 콜이 기이하게 울려 퍼진다고 말하며, 자연의 굉음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암시한다.

묵상 포인트

엘리후의 자연 묘사는 감탄으로 끝나지만, 이어지는 장에서 그 폭풍 속 음성의 주인공이 직접 나타나신다. 준비된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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