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창세기 35장 — 벧엘로 돌아가다, 그리고 이별들
한눈에 보기
하나님이 야곱을 벧엘로 부르시고, 야곱은 집안의 이방 우상을 묻고 그곳에서 다시 언약을 새긴다.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 이삭도 죽는다.
어려운 표현 풀이
라헬이 죽어 가며 아들 이름을 ‘벤오니(내 슬픔의 아들)’라 짓지만, 야곱은 ‘베냐민(오른손의 아들)’으로 바꿔 부른다 — 슬픔의 자리에 아버지가 축복의 이름을 덧입힌다.
원어 한 단어
בֶּן־אוֹנִי(벤오니, 히브리어)— 내 슬픔의 아들
죽어 가는 라헬이 붙인 이름을, 야곱이 ‘베냐민(오른손·복의 아들)’으로 고쳐 부른다. 같은 아이가 어머니의 슬픔이자 아버지의 소망이 된다.
묵상 포인트
옛 우상을 묻고 벧엘로 돌아가는 길에도 이별의 슬픔이 있다. 신앙의 여정은 정착이 아니라 계속되는 돌아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