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창세기 34장 — 디나 — 짙은 어둠의 장
한눈에 보기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에서 폭행당하자, 오빠 시므온과 레위가 속임수로 성읍 남자들을 몰살하는 잔혹한 복수를 벌인다. 야곱은 이 일로 곤경에 빠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읽기 불편한 장이다 — 폭력에 더 큰 폭력으로 답한다. 성경은 이 일을 미화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하며, 야곱은 훗날(49장) 이 두 아들의 잔혹함을 책망한다. ‘믿음의 가문’도 이런 어둠을 지나간다.
묵상 포인트
성경은 영웅담이 아니다. 택함받은 가정의 죄와 폭력까지 숨김없이 기록한다 — 그래서 은혜가 더 크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