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창세기 32장 — 얍복 강 — 하나님과 씨름한 밤
한눈에 보기
형 에서를 다시 만나기 전날 밤, 홀로 남은 야곱이 정체 모를 이와 동틀 때까지 씨름한다. 환도뼈가 위골되면서도 복을 주지 않으면 놓지 않겠다고 붙든다. 그는 절뚝이며 새 이름 이스라엘을 얻는다.
어려운 표현 풀이
왜 하나님이 야곱과 ‘씨름’하시는가 — 평생 남을 붙잡고 밀어제치며 살던 야곱이, 이제 하나님을 붙들고 놓지 않는다. 이기려는 씨름이 아니라 매달리는 씨름. 그 자리에서 그는 새 사람이 된다.
원어 한 단어
יִשְׂרָאֵל(이스라엘, 히브리어)— 하나님과 겨루다
겨루다·씨름하다(사라)와 하나님(엘)이 합쳐진 이름. 하나님과 사람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이다. 야곱은 그 밤을 지낸 곳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 부른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을 붙들고 씨름한 사람은 절뚝이며 걷는다 — 그러나 새 이름과 복을 안고 걷는다. 상처와 축복이 함께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