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창세기 28장 — 벧엘 — 도망자가 만난 하늘 계단
한눈에 보기
도망치던 야곱이 광야에서 돌을 베고 자다, 하늘까지 닿은 계단과 오르내리는 천사들을 꿈에 본다. 하나님이 그 위에서 아브라함의 약속을 야곱에게도 주신다. 잠에서 깬 야곱은 그곳을 ‘벧엘(하나님의 집)’이라 부른다.
어려운 표현 풀이
속임수로 도망치던 자에게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신다 — 야곱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어디로 가든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이 이 도망자에게 주어진다.
원어 한 단어
סֻלָּם(술람, 히브리어)— 계단 / 사다리
하늘과 땅을 잇는 이 계단 위로 천사들이 오르내린다. 훗날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이 오르내리는 그 통로에 빗대신다(요 1:51).
묵상 포인트
인생의 가장 낮은 밤(도망·돌베개)에서 하늘이 열린다. 하나님은 자격이 아니라 은혜로 먼저 찾아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