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창세기 2장 — 안식, 그리고 사람과 동산
한눈에 보기
일곱째 날 하나님이 안식하신다. 이어 1장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창조를, 2장은 땅 위 사람의 눈높이로 다시 들여다본다(모순이 아니라 렌즈 전환). 흙으로 빚은 사람에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 있는 존재로, 에덴 동산과 강, 선악과, 그리고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시며 여자를 지으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생령’은 “살아 있는 존재”라는 뜻. ‘돕는 배필’은 낮은 조수가 아니다(아래 원어 참고).
원어 한 단어
אָדָם(아담, 히브리어)— 사람 / 흙사람
아담은 흙(아다마)에서 나온 말. 또 돕는 배필(에제르 케네그도)의 에제르는 성경에서 하나님께도 쓰이는 강한 도움이고, 케네그도는 마주 서는 짝 — 부속품이 아니라 대등한 상대라는 뜻.
묵상 포인트
노동(경작하며 지킴)과 안식은 타락 이전부터 있던 선물이다. 일은 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