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에스라 7장 — 에스라의 등장 — 율법에 능통한 학사
한눈에 보기
아닥사스다 왕 칠년에 에스라가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온다. 에스라는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이며 모세의 율법에 능숙한 학사로 소개된다.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은금과 성전 기명을 공급하고, 유프라테스 강 서편 총독들에게 에스라를 지원하라는 칙령을 준다.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간 목적은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행하며 이스라엘에 가르치기 위해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에스라의 족보는 14대에 걸쳐 아론까지 이어진다. 스 7:10의 핵심 구절은 에스라가 율법을 연구하고 행하고 가르치는 순서로 헌신했다는 것이다. 연구가 행함에 앞서고, 행함이 가르침에 앞선다는 이 순서는 오늘날에도 성경 교사의 삶의 원칙으로 인용된다.
원어 한 단어
דָּת(다트, 히브리어)— 율법 / 법령 / 규례
아람어 다트는 왕의 법령이나 종교적 율법 모두를 가리킨다. 에스라 7장에서 아닥사스다의 칙령은 하나님의 율법(다트 엘라하크)과 왕의 법령(다트 말카)을 동시에 언급한다. 두 권위가 같은 단어로 표현된 것은, 에스라의 사명이 신앙 공동체의 영적 질서와 정치적 질서를 함께 회복하는 것임을 보여 준다.
묵상 포인트
에스라의 준비는 아는 것에서 사는 것으로, 사는 것에서 가르치는 것으로 이어졌다. 말씀은 삶으로 증명된 후에야 남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