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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에스라 6장 — 성전 완공과 유월절 — 다리오의 칙령이 회복을 완성하다

한눈에 보기

다리오 왕이 고레스 원년의 칙령을 찾아내고 성전 건축을 계속 지원하라고 명령한다. 닷드내와 그 동료들은 이 왕명을 따라 물자를 공급하며 돕는다. 다리오 왕 육년에 성전이 완공되고, 이스라엘 자손이 기쁨으로 봉헌식을 거행한다. 바빌론 포로에서 귀환한 공동체가 첫 유월절을 지키며, 이방의 부정함을 버리고 이스라엘 하나님을 찾는 모든 이가 함께 참여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다리오가 칙령을 위반하는 자를 처형하겠다는 강경한 언어를 사용한 것은 고대 근동 왕실 문서의 관용 표현이다. 학자들은 이 문서의 문체가 실제 아람어 공문서 형식과 일치한다고 본다. 성전 완공 후 첫 유월절이 포로 귀환 전체의 절정으로 기록된 것은, 출애굽 이후의 첫 유월절을 상기시키며 새 출애굽 신학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원어 한 단어

טְעֵם(테엠, 히브리어)— 왕명 / 명령 / 판결

아람어 테엠은 왕이나 고위 관리가 내리는 공식 명령이나 결정을 가리킨다. 에스라 4-6장의 아람어 문서들에서 이 단어가 반복되는 것은, 세속 권력의 명령이 하나님의 계획을 실행하는 도구가 되는 역설을 보여 준다. 다리오의 테엠이 성전 건축을 완성시키는 데 쓰인 것이 그 대표 사례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뜻은 때로 세상 권력자의 명령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방 왕의 칙령이 하나님 백성의 성전을 완성하는 마지막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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