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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출애굽기 8장 — 개구리·이·파리 — 재앙이 이어지다

한눈에 보기

두 번째 재앙으로 개구리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다. 파라오가 개구리를 치워 달라 간청하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다 약속하지만, 개구리가 죽자마자 약속을 어긴다. 세 번째 재앙(이)은 이집트 술사들이 따라하지 못하고 이것은 하나님의 손가락이라고 인정한다. 네 번째 재앙(파리 떼)부터는 이스라엘이 사는 고센 지역은 제외된다 — 하나님이 당신 백성을 구별하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파라오가 개구리를 치워 달라 청할 때, 모세가 언제를 원하시느냐고 물은 것이 인상적이다. 파라오가 내일이라 답한다 — 오늘 밤 한 번 더 개구리와 자겠다고 한 셈이다. 죄와 우상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원어 한 단어

צְפַרְדֵּעַ(체파르데아, 히브리어)— 개구리

두 번째 재앙의 주역. 이집트인들은 개구리 모양의 여신 헤케트를 출산과 풍요의 신으로 숭배했다. 그 숭배 대상이 재앙의 도구가 된 것은, 이집트 신들의 무력함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선언이었다.

묵상 포인트

세 번째 재앙에서 이집트 술사들이 하나님의 손가락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파라오는 여전히 마음을 굳힌다. 진실을 아는 것과 그 앞에 무릎 꿇는 것은 다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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