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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출애굽기 31장 — 기술자와 안식일 — 사람의 손과 하나님의 쉼

한눈에 보기

하나님이 성막 제작을 위해 브살렐(유다 지파)을 지명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금은동 세공·목각·보석 세공 기술을 주신다. 오홀리압(단 지파)이 그를 돕는다. 지시를 마치신 후 안식일을 반드시 지키라 하신다 — 이것은 대대로 영원한 표징이니 이를 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엄중한 명령이다. 두 돌판을 모세에게 주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성막 공사를 명하신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강조하신다 — 성막 공사도 안식일에는 멈추어야 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거룩한 일을 위해서도 안식을 빼앗을 수 없다. 브살렐에게 부어진 것은 단순한 기술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루아흐 엘로힘)이었다.

원어 한 단어

שַׁבָּת(샤밧, 히브리어)— 안식일

'그치다·쉬다(샤바트)'에서 나온 말. 하나님이 창조 후 쉬셨듯(창 2:3), 이스라엘도 7일마다 반드시 쉬어야 한다. 이 쉼은 노동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창조주를 인정하는 신앙 행위이자 인간의 존엄(노예는 쉴 수 없다)의 선언이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일도 안식일에는 멈춘다. 일의 결과보다 관계가 먼저다 — 쉼은 신앙의 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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