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출애굽기 17장 — 반석에서 나온 물, 그리고 첫 번째 전쟁
한눈에 보기
르비딤에 물이 없자 이스라엘이 다시 모세를 원망하며 왜 이집트에서 데려와 우리를 죽이려 하느냐고 따진다. 하나님이 반석을 지팡이로 치면 물이 나올 것이라 하시고, 모세가 치자 물이 솟는다. 그 자리를 마사(시험)·므리바(다툼)라 부른다. 아말렉 족속의 공격을 받자, 여호수아가 싸우고 모세가 두 손을 들 때마다 이스라엘이 이긴다. 지친 모세의 팔을 아론과 훌이 붙들어 준다.
어려운 표현 풀이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그 반석은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 이 사건을 해석한다. 모세의 두 손을 붙들어 주는 장면은, 한 사람의 지도자가 공동체의 지지 없이는 버틸 수 없다는 진리를 보여준다.
원어 한 단어
צוּר(추르, 히브리어)— 반석 / 바위
광야 한복판에서 물이 솟아나온 반석. 시편·이사야·신명기에서 하나님 자신을 가리키는 상징어가 된다('반석이신 하나님'). 바울(고전 10:4)은 이 반석이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 해석한다.
묵상 포인트
광야의 반석에서 물이 나온다. 없는 곳에서 주시는 하나님 — 광야가 목마른 자에게 약속이 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