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출애굽기 15장 — 모세의 노래 — 바다 건너편에서 터진 찬양
한눈에 보기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이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말과 기병이 바다에 던져졌으며 여호와는 높고 높으시다는 선포로 시작하는 모세의 노래와, 미리암이 손북을 들고 여자들을 이끌어 부른 노래. 하나님은 전사이시고, 이집트 군대는 물속에 돌처럼 가라앉았다. 찬양 후 광야로 들어서자 물이 없거나 쓰고, 이스라엘이 다시 불평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찬양 직후 3일 만에 불평이 터진다(15:22-24) — 이것이 인간의 현실이다. 기적을 보고 찬양해도, 목마름 앞에서 불평은 다시 찾아온다. 하나님은 그 불평에도 쓴 물을 달게 고쳐주시는 방식으로 응답하신다.
원어 한 단어
גָּאָה(가아, 히브리어)— 높이 솟다 / 영광스럽게 높으시다
모세의 노래 첫 절에 두 번 반복되는 동사 — 여호와는 높고 높으시다는 찬양. 군사력과 국가 권력으로 가득했던 이집트를 물에 잠기게 하신 하나님이, 그 위로 높이 솟으신다는 이미지다.
묵상 포인트
모세의 노래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찬양 시 중 하나다. 구원받은 자의 첫 반응은 찬양이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광야에서 그 찬양이 얼마나 빨리 불평으로 바뀌는지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