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출애굽기 12장 — 유월절 — 어린양의 피로 넘어가다
한눈에 보기
하나님이 유월절을 제정하신다. 흠 없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심판의 천사가 '넘어가' 그 집 장자를 치지 않는다. 무교병과 함께 급히 서서 먹어야 한다. 자정에 이집트 전역의 장자가 죽고, 파라오가 마침내 이스라엘을 내보낸다. 출애굽기의 절정이자, 이후 신약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해하는 렌즈가 되는 사건이다.
어려운 표현 풀이
유월절(페사흐)이 넘어가다를 뜻하는지, 아니면 보호하다를 뜻하는지 학자들 간 논의가 있다. 중요한 것은 피가 보호의 표지라는 사실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우리의 유월절 양은 바로 그리스도라며 이 언어를 그리스도에 직접 연결한다.
원어 한 단어
פֶּסַח(페사흐, 히브리어)— 유월절 / 넘어가다
심판이 이스라엘의 집 앞에서 '넘어간(파사흐)' 데서 나온 명절 이름. 어린양의 피가 문에 발라진 집을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이 유월절 어린양에 비견된다 —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유월절 양을 잡는 시각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기록한다.
묵상 포인트
유월절의 핵심은 누가 더 의로운가가 아니라 피가 발라져 있는가의 문제다. 구원은 공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덮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