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에스더 10장 — 모르드개의 영화 — 자기 민족을 위한 삶
한눈에 보기
아하수에로 왕이 제국 전역에 공세를 부과하고 그 업적이 메대와 바사 왕의 일기에 기록된다. 모르드개는 왕 다음가는 지위에 오르고 유대인들 사이에서 존경받는다. 모르드개가 자기 민족을 위해 평안을 구하고 모든 동족에게 이로운 사람이었다는 서술로 에스더서가 마무리된다. 짧은 세 절 결말이지만, 한 개인의 신실함이 민족 전체를 살렸다는 에스더서의 핵심 메시지가 여기에 담긴다.
어려운 표현 풀이
10장은 매우 짧아 독자들이 서술이 갑작스럽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에스더서는 화려한 대단원보다 모르드개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마지막 단어로 남긴다. 그는 자기 민족의 평안을 구하고 모든 동족에게 이로운 사람이었다. 지도자의 유산은 권좌가 아니라 섬긴 사람들의 삶 속에 남는다.
원어 한 단어
גְּדוּלָה(그둘라, 히브리어)— 위대함 / 영광 / 탁월함
히브리어 그둘라는 위대한 행위나 높은 지위에서 오는 영광을 가리킨다. 에스더 10장에서 아하수에로 왕의 그둘라와 모르드개의 그둘라가 나란히 언급되지만, 본문이 강조하는 것은 왕의 권세가 아니라 민족을 위해 섬긴 모르드개의 삶이다. 진정한 위대함은 얼마나 높이 올랐는가가 아니라 누구를 위해 그 자리를 썼는가에 있음을 마지막 장이 선언한다.
묵상 포인트
진정한 위대함은 자기 민족을 섬기는 삶에서 나온다. 모르드개의 이야기는 권력이 아닌 섬김으로 결말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