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신명기 31장 — 모세의 마지막 위임 — 여호수아와 기록된 율법
한눈에 보기
모세가 120세가 되어 더 이상 진두지휘하기 어렵다고 고하고,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공식 위임한다. 이 율법서를 기록해 레위인들에게 맡기고, 7년마다 초막절에 온 백성 앞에서 낭독하게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장차 언약을 어기고 배반할 것을 아시기에, 모세에게 그 증거로 쓸 노래를 짓게 하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너의 죽을 날이 다가왔다는 말씀 앞에서 모세가 담담하게 위임 절차를 밟는다. 죽음을 앞에 두고서도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는 것이 어른의 신앙이다.
원어 한 단어
שִׁיר(시르, 히브리어)— 노래
율법서와 함께 '시르(노래)'가 증거물로 기록된다. 노래는 명령보다 오래 기억된다 — 이스라엘이 배반할 것을 아시면서도, 그 배반 뒤에 되돌아올 수 있는 길을 노래로 남기신다.
묵상 포인트
지도자의 마지막 임무는 다음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모세는 자신이 없어질 이후를 준비한다 — 그것이 진짜 리더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