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신명기 26장 — 첫 열매 — 역사를 고백하며 바치다
한눈에 보기
땅의 첫 열매를 광주리에 담아 제사장에게 가져가며, 정해진 고백의 말씀을 낭송하도록 명한다 — 조상이 떠돌아다니는 아람 사람으로 이집트로 내려가 나그네가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기서 건져 내셨다는 구속 역사를 고백한다. 이것은 단순한 추수 감사가 아니라 구속 역사의 고백이다. 이 순종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보물 같은 백성이 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떠돌아다니는 아람 사람은 아브라함 혹은 야곱을 가리킨다. 이 고백은 이스라엘의 정체성이 위대한 민족의 후손이 아니라 이방에서 구원받은 나그네임을 해마다 기억하게 한다.
원어 한 단어
טֶנֶא(테네, 히브리어)— 광주리 / 바구니
첫 열매를 담는 '테네(광주리)'. 수확의 첫 것을 광주리에 담아 하나님께 가져가는 행위는, 내가 거둔 것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왔음을 인정하는 몸의 고백이다.
묵상 포인트
예배는 말뿐이 아니라 몸과 물건으로 드리는 고백이다. 광주리를 들고 나아가는 행위 자체가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