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다니엘 12장 — 부활의 약속과 봉인 — 다니엘서의 결론
한눈에 보기
마지막 때에 전에 없던 환난이 오지만 다니엘의 백성은 구원을 얻는다는 예언으로 시작해, 죽은 자 가운데 많은 이들이 깨어나 영원한 삶과 영원한 수치로 나뉜다는 부활 예언이 선포된다. 봉인하라는 명령은 예언의 성취가 미래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니엘에게는 마지막에 일어나 기업을 받으리라는 개인적인 약속이 주어진다. 12장은 구약성경에서 개인 부활을 가장 명확하게 언급하는 본문 중 하나다.
어려운 표현 풀이
다니엘서 12장의 부활 예언은 구약에서 부활 개념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수치로의 부활이라는 두 방향 제시는 신약성경의 최후 심판 개념과 연결된다. 예언을 봉인하라는 명령은 그 완전한 의미가 때가 차기 전에는 온전히 이해되기 어렵다는 것을 암시한다.
원어 한 단어
עֵת(에트, 히브리어)— 때 / 시점
마지막 때라는 표현의 핵심 단어로 쓰이며, 단순한 시간 단위가 아니라 결정적인 시점과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가리키는 신학적 어휘다. 역사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특별한 순간들이 있으며, 다니엘서 전체가 그 때를 향해 달려가는 구조를 지닌다.
묵상 포인트
역사의 끝에 부활이 있다. 신실하게 살다간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최종 응답은 생명의 회복이며, 그것이 다니엘서 전체의 마지막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