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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도행전 18장 — 고린도 — 1년 반의 사역

한눈에 보기

바울이 고린도에서 천막 제조업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함께 일하며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가르친다. 유대인들의 저항이 거세지자 이방인에게로 전환하여 1년 반을 머문다. 환상 중에 주님이 나타나 두려움을 떨치고 사역을 계속하도록 격려하신다. 3차 선교여행 전 에베소에 잠시 들르고, 안디옥으로 귀환한다.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더 온전한 가르침을 받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 기간에 고린도 교회를 위해 쓴 편지들이 이후 신약 서신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게 된다.

어려운 표현 풀이

고린도는 제국의 상업 중심지이자 도덕적으로 타락한 도시였다. 그런 환경에서도 회당장과 많은 고린도인이 믿음에 이르렀다. 아굴라·브리스길라는 선교사의 동역자인 동시에 아볼로를 더 온전한 이해로 이끄는 중요한 평신도 지도자들이었다.

원어 한 단어

βάπτισμα(밥티스마, grc)— 세례/침례

아볼로가 요한의 밥티스마만 알고 있었다는 기록(18:25)은 예수를 향한 세례와 요한의 회개 세례가 구별됨을 보여준다. 세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누구에게로 향하는지를 공적으로 선언하는 행위다. 완전한 세례가 공동체 진입을 완성했다.

묵상 포인트

바울은 고린도에서 생계를 스스로 꾸리며 가르쳤다. 재정적 독립이 복음 선포의 자유를 지키는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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