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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무엘하 20장 — 세바의 반란 — 요압의 칼

한눈에 보기

베냐민 지파 세바가 다윗에게 분깃이 없다며 이스라엘을 이끌고 이탈한다. 다윗이 아마사를 총사령관으로 세우지만 요압이 그를 만나 겉으로는 인사하면서 칼로 찌른다. 요압이 세바를 추격해 아벨벧마아가 성읍까지 이른다. 성읍의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과 협상해 세바의 목을 건네주고 전쟁이 끝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아마사는 압살롬 편이었다가 다윗 편으로 넘어온 인물로, 다윗이 요압을 대체하려 세운 것이다. 요압은 이 위협을 제거한다. 아벨벧마아가의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과 협상해 도시 전체를 구하는 장면은 14장 드고아 여인을 연상케 한다.

원어 한 단어

יוֹאָב(요압, 히브리어)— 요압 (인명, '여호와는 아버지')

요압은 사무엘하 전체에서 가장 복잡한 인물이다. 전략적으로 탁월하고 이스라엘을 지켜냈지만, 왕의 명령을 어기고 사람을 거리낌 없이 죽인다. '다윗의 칼'이면서 다윗이 끝내 통제하지 못한 칼이다. 다윗이 죽는 날까지 요압 문제는 미해결 상태로 남는다.

묵상 포인트

이름 없는 지혜로운 여인이 성벽 위에서 요압과 협상해 한 도시를 구한다. 눈에 띄지 않는 한 사람의 지혜가 전쟁을 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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