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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무엘하 10장 — 선의가 모욕당하다 — 암몬과의 전쟁

한눈에 보기

암몬 왕이 죽자 다윗이 조문 사절단을 보낸다. 그러나 새 왕 하눈이 신하들의 말을 듣고 사절단의 수염 절반을 깎고 의복을 반쯤 잘라 돌려보내는 모욕을 가한다. 암몬은 이 일로 다윗의 진노를 산다는 것을 알고 아람 군대를 고용하지만, 요압과 아비새가 이끄는 이스라엘 군에게 완패한다. 아람은 이후 다윗에게 항복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수염을 깎고 옷을 자르는 것은 당시 극도의 모욕이자 전쟁 선포와 다름없는 행위였다. 다윗이 사절단에게 여리고에서 수염이 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한 것은 그들의 수치를 배려한 것이다. 암몬의 친절한 왕이 죽고 의심 많은 아들이 신하들의 말을 들은 것이 이 전쟁의 발단이다.

원어 한 단어

בָּאַשׁ(바아쉬, 히브리어)— 악취 나다 / 혐오의 대상이 되다

암몬 자손이 다윗에게 미움받게(바에쉬) 되었음을 깨달았다(10:6). 히브리어 원어는 냄새가 고약해졌다는 뜻이다. 선의를 모욕으로 되돌리면 자기 자신이 더 큰 수치를 입는다 — 암몬의 계산 착오가 이 동사 하나에 담겼다.

묵상 포인트

선의는 오해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선의가 진실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지키신다. 다윗의 조문이 모욕당하지만 이스라엘은 결국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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