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열왕기하 24장 — 유다의 첫 포로 — 바벨론
한눈에 보기
이집트 왕이 느부갓네살에게 패하고, 유다가 바벨론 통치 아래 들어간다. 여호야김이 3년 복종 후 반기를 들자 갈대아·아람·모압·암몬 군대가 쳐들어온다. 여호야김이 죽고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 되지만 3개월 만에 바벨론에 항복한다. 느부갓네살이 성전 보물과 관료·용사·장인 만 명을 끌고 간다. 시드기야가 마지막 왕으로 세워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바벨론 침공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유다를 그 앞에서 물리치시려는 뜻에 따른 것이라고(24:3) 해석된다 — 단순한 정치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다. 므낫세의 죄가 다시 언급된다. 학자·장인들이 먼저 끌려간 것은 유다 사회의 두뇌와 기술이 사라진 것이다 — 다니엘도 이 때 끌려간 것으로 이해된다.
원어 한 단어
בָּבֶל(바벨, 히브리어)— 바벨론
'바벨'은 창세기 11장의 바벨탑과 같은 이름이다.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으려고 쌓은 탑의 이름을 가진 나라가 이제 이스라엘을 흩어버린다 — 역사의 아이러니이자, 하나님을 떠난 문명의 종착지라는 신학적 메아리다.
묵상 포인트
포로는 갑자기 온 것이 아니었다. 오랜 경고가 쌓이고 회개하지 않은 결과가 역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