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9장 — 스바 여왕의 방문 — 솔로몬의 영화
한눈에 보기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 소문을 듣고 수많은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을 방문한다. 솔로몬의 지혜와 성전과 왕궁과 식탁을 보고 넋을 잃어, 듣던 것이 절반도 못 됐다고 감탄한다. 두 왕은 서로 예물을 교환하고 여왕은 돌아간다. 이후 솔로몬의 금 수입, 상아 보좌, 금 방패, 말과 병거의 교역에 대한 기록이 이어진다. 솔로몬은 사십 년을 다스리고 죽어 다윗 성에 장사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역대기는 솔로몬의 말 교역 등 율법이 제한하는 왕의 행위를 기록하면서도 비판적 논평을 생략한다. 이 점에서 역대기는 신명기적 역사서인 열왕기와 서술 전략이 다르다. 역대기는 솔로몬 치세를 이상적 왕국의 황금기로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
원어 한 단어
זָהָב(자하브, 히브리어)— 금
스바 여왕이 가져온 금, 솔로몬에게 들어온 연간 금의 무게, 금 방패와 금 잔 등 9장에만 금이 수십 번 등장한다. 역대기에서 금은 지혜가 물질로 구현된 증거다. 그러나 역대기의 강조점은 금의 양보다 그 금이 하나님의 지혜에서 비롯됐다는 데 있다.
묵상 포인트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에 감탄하며 하나님을 칭송했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지혜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