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34장 — 율법 책을 발견하다 — 요시야의 개혁과 훌다의 예언
한눈에 보기
요시야가 여덟 살에 왕이 되고 열여섯에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며, 스무 살부터 유다와 예루살렘의 산당과 우상을 제거하는 대개혁을 시작한다. 성전 수리 중에 제사장 힐기야가 율법 책을 발견하고, 이것이 왕에게 보고된다. 요시야가 율법 책의 내용을 듣고 옷을 찢으며 회개한다. 선지자 훌다가 예언하여 유다가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요시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평안히 죽을 것이라고 한다. 요시야가 온 백성과 함께 언약을 갱신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발견된 율법 책이 신명기 전체인지 일부인지에 대해 학자들 간 다양한 논의가 있다. 성전 안에서 율법 책이 어떻게 사라졌는지도 설명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율법 책을 다시 접했을 때 왕이 보인 반응이다. 옷을 찢는 것은 고대 근동에서 극도의 슬픔과 회개를 표현하는 몸짓이다.
원어 한 단어
סֵפֶר(세페르, 히브리어)— 책 / 두루마리 / 기록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 책을 가리키는 명사. 세페르는 글로 쓰인 것 일반을 뜻하지만, 역대기와 열왕기에서 이 책은 모세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율법이다. 한 권의 책 발견이 나라 전체의 방향을 바꾼 이 사건은, 말씀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
묵상 포인트
오래 잊혀졌던 말씀이 발견됐을 때 요시야의 반응은 즉각적 회개였다. 말씀 앞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그 사람의 신앙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