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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29장 — 히스기야의 성전 정화 — 성전 문을 다시 열다

한눈에 보기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즉위 첫 달에 성전 문을 열고 수리하며 레위인들을 소집한다. 아하스 시대에 성전이 버려지고 더럽혀졌으므로, 히스기야는 성전을 정결하게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레위인들이 열여섯 일 동안 성전을 깨끗하게 한 뒤, 왕이 제사장들과 함께 속죄 제사를 드리며 다윗과 선지자들이 제정한 찬양 순서를 회복한다. 온 회중이 번제를 드리고, 히스기야와 백성이 기뻐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히스기야 개혁은 앗수르의 압박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정치 군사적 위기 앞에서 먼저 예배를 회복한 것은, 히스기야가 안보의 뿌리를 어디서 찾는지를 보여준다.

원어 한 단어

קָדַשׁ(카다쉬, 히브리어)— 거룩하게 하다 / 구별하다 / 성별하다

히스기야가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성결하게(카다쉬) 하라고 명한 장면에서 쓰이는 동사. 히브리어 거룩함(코데쉬) 개념은 세속과 구별됨을 의미한다. 성전 정화는 물리적 청소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공간을 회복하는 신학적 행위였다.

묵상 포인트

회복은 성전 문을 다시 여는 것에서 시작한다. 히스기야는 선왕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먼저 예배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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