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25장 — 아마샤의 반쪽 신앙 — 에돔 신을 가지고 돌아오다
한눈에 보기
아마샤가 왕이 되어 아버지 암살자들을 처형하지만, 그 자녀들은 모세 율법대로 죽이지 않는다. 에돔과 전쟁을 준비하면서 이스라엘 용병을 고용했다가 하나님의 사람의 경고를 듣고 돌려보낸다. 에돔을 대승하지만, 에돔의 신들을 가지고 돌아와 그 신들 앞에 절하고 제사를 드린다. 선지자가 그 어리석음을 꾸짖자 아마샤가 무시한다. 이후 북왕국 요아스에게 도전했다가 대패하고 예루살렘 성벽 일부가 허물어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정복한 민족의 신을 가져와 섬기는 것은 당시 고대 근동에서는 드물지 않은 관행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명백한 배신이었다. 아마샤가 이긴 에돔의 신들을 섬겼다는 것은, 그 신들이 에돔을 지켜 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어리석음이다.
원어 한 단어
אֲמַצְיָה(아마츠야, 히브리어)— 아마샤 (여호와는 강하시다)
아마샤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능력을 고백하지만, 그는 에돔 신의 능력에 호기심을 보인 왕이었다. 역대기는 그를 온전한 마음이 아닌 절반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 왕으로 평가한다. 반쪽 신앙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묵상 포인트
이긴 자의 신들을 부러워하는 것은 자기 하나님의 능력을 잊은 결과다. 승리 후가 오히려 신앙의 위기인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