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22장 — 아하시야와 아달랴 — 다윗 혈통을 끊으려 한 여인
한눈에 보기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지만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으로 악을 행한다.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죽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가 왕족을 모두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오른다. 그러나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자 여호람의 딸 여호사브앗이 갓난아기 요아스를 숨겨 여섯 해 동안 성전에서 키운다. 다윗 혈통이 한 아기만 남은 위기였다.
어려운 표현 풀이
아달랴는 이스라엘과 유다 역사에서 유일한 여왕이었다. 그녀가 친손자들까지 죽이려 한 것은, 왕권 집착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마저 지운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아기의 생존이 다윗 언약을 지킨 셈이었다.
원어 한 단어
עֲתַלְיָה(아탈야, 히브리어)— 아달랴 (여호와가 강하게 하셨다)
이름의 뜻과 달리 아달랴는 하나님의 언약을 파괴하려 한 인물이다. 그녀는 어머니 이세벨의 바알 숭배를 유다에 이식하고, 다윗 왕조 자체를 멸절시키려 했다. 역대기는 아달랴의 등장을 북왕국과 남왕국 왕가의 결혼 동맹이 낳은 최악의 결과로 제시한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약속은 한 아기 한 명만 남은 상황에서도 살아 있다. 역사가 끊어진 것처럼 보일 때도 하나님은 한 사람을 숨겨 두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