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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20장 — 여호사밧의 기도 — 찬양이 앞서고 하나님이 싸우신다

한눈에 보기

모압과 암몬과 마온 자손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하러 온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며 온 유다에 금식을 선포하고, 예루살렘 성전 앞에서 백성과 함께 기도한다. 우리 앞에 큰 무리가 왔는데 어찌할 줄 모르고 오직 주를 바라봅니다라는 기도가 핵심이다. 레위인 야하시엘이 예언하여 이 싸움은 너희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포한다. 이튿날 찬양대가 군대 앞에 서서 나아가자 하나님이 적군끼리 서로 치게 하신다. 유다는 사흘 동안 전리품을 거둔다.

어려운 표현 풀이

찬양대가 군대 앞에 선다는 전술은 군사적 상식과 정반대다. 그러나 역대기에서 이 역설은 하나님의 방식이다.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이 무기가 아니라 믿음과 찬양이라는 것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원어 한 단어

יְהוֹשָׁפָט(예호샤팟, 히브리어)— 여호사밧 (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

역대기에서 여호사밧은 개인 기도와 공동체 기도 모두에서 본보기 왕이다. 20장의 기도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솔직하고 담대한 간구 중 하나로 꼽힌다. 어찌할 줄 모른다는 고백과 주를 바라봅니다라는 신뢰가 함께 있는 기도가 응답을 받는다.

묵상 포인트

어찌할 줄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다. 방법을 모를 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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