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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2장 — 성전 건축 준비 — 두로 왕 후람과의 협력

한눈에 보기

솔로몬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성전과 자신의 왕궁을 짓기로 결심하고, 벌목꾼과 석공 등 대규모 인력을 동원한다. 두로 왕 후람에게 사람을 보내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구하고, 솜씨 좋은 장인 후람아비를 파견해 달라고 청한다. 후람은 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왕을 세우셨다며 협력을 약속한다. 두 나라 사이에 거대한 물자와 식량 교환 협약이 맺어진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역대기의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릴 성전의 규모와 이유를 외국 왕에게 설명하는 대목은 선교적 의미를 담고 있다. 후람이 여호와를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방 왕이 이스라엘 하나님의 위대함을 인정한 장면이다.

원어 한 단어

בָּנָה(바나, 히브리어)— 짓다 / 건축하다

역대기에서 성전 건축을 표현하는 핵심 동사. 집(바이트)과 같은 어근에서 나왔으며, 단순한 건물 축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역대기 저자는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다윗이 시작한 과업의 완성으로 이해하고 이 동사를 반복해 강조한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집을 짓는 일은 혼자 할 수 없다. 솔로몬은 이방 나라의 지혜와 기술까지 협력 받아 성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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